[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와이어트의 손상모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새로운 브랜드앰버서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필름을 공개했다.

어노브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고려해 K팝을 대표하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1일 어노브 SNS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캠페인 영상 ‘Unleash your Bold Elegance’ 또한 공개되자마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캠페인 메시지 ‘Unleash your Bold Elegance’는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하고 우아함을 표현한 것으로, 영상에서 두 앰버서더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동작과 표정으로 단단한 내면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어노브 제품이 선사하는 비현실적인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전달하기 위해 영화를 연상시키는 감도 높은 비주얼과 민규와 노윤서의 매력적인 시너지 조합도 눈길을 끌었다.

어노브는 이번 캠페인 론칭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캠페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양한 스페셜 기획 기프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스킨쉽 접점을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

어노브 관계자는 “기존에는 ‘비현실적인 부드러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수한 제품력을 강조한 활동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두 엠버서더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어노브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며 어노브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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