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가 여름철을 맞이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웰니스 고메 피스트 프로모션(Summer Wellness Gourmet Feast)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다채로운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웰니스 뷔페의 주요 메뉴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장어구이와 해삼·오골계·관자 새우·우스지 등 보양 재료를 넣고 끓인 중국식 스프 불도장, 진한 육수를 차갑게 식혀 시원하게 먹는 일본식 냉소바, 전복·해삼·새우 등 각종 해산물을 볶아 만든 보양식 볶음 요리인 전가복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경주 지역 전통음식으로 시원한 육수에 면과 육회를 함께 먹는 요리인 육회 물회, 고소한 녹두와 영계로 맛을 낸 전통 보양 죽 녹두 삼계죽, 도가니를 넣고 푹 끓인 보양식 도가니탕과 매콤한 소스에 통통한 낙지를 넣고 볶은 낙지볶음 등이 준비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식음부 이중훈 팀장은 "이번 웰니스 뷔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여름을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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