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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50일 기념 이벤트 실시

입력 2024-06-12 13:15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50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50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 넷마블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50일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내 △던전 클리어 △뱀 비늘 협곡 참여 △적대 세력 처치 도움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50일 기념 특별 증표’를 증정한다.

이용자는 해당 증표를 통해 ‘희귀 정령/탑승물 소환권’을 비롯, ‘50일 기념 특별 직인’ 등을 제작할 수 있고, 이벤트 필경관에서 ‘50일 기념 특별 직인’을 등록하면 캐릭터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아스 대륙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은화 주머니’, ‘정령 11회 선물 소환권’ 등을 증정하고, 연맹 관련 미션을 달성하면 ‘성장의 부적’, ‘재물의 부적’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연맹 이벤트 미션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원혼의 제단 기원석’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포럼을 통해 첫 신규 직업 ‘당그리’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당그리’는 주술 방울을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단일 대상을 약화시키거나 약화된 대상에게 더 많은 타격을 줄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역 점령 콘텐츠 ‘총력전’도 준비 중이며, 신규 지역 ‘영광의 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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