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빙그레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기획된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소한 행복과 낭만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빙그레 제품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자는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다양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다. 캠페인 사이트는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흥미로운 질문들로 구성된 여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만의 토템’은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 빙그레를 대표하는 16가지 제품 중 하나로, 각각 고유한 특성에 따라 참여자의 낭만을 상징하는 역할을 한다.

빙그레는 또한 캠페인 참여자 중 800명을 추첨하여 토템 키링 굿즈를 한정수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굿즈는 캠페인 참여자의 토템을 나타내는 빙그레 제품 미니어처와 함께 모루인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7월 13일과 14일에는 오프라인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토템 키링 굿즈를 소지한 캠페인 참여자만 참가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순금 1돈과 같은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빙그레의 대표 제품들을 더욱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빙그레 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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