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무더운 여름, 뮤지컬과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르사유의 장미’ 객실 패키지를 10월 6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혁명의 대서사시를 담아냈으며 올해 한국에서 초연된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 아트홀에서 10월 13일까지 공연된다.

해당 패키지는 R석 예약시 호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예매권(R석, 1인), 푸드익스체인지 조식 뷔페 50% 할인권이 제공되며, VIP석 예약 시 호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예매권(VIP석, 1인), EFL.라운지 2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동 혜택으로는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루프톱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예매권은 1인 추가 시 별도의 금액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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