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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TL’ 이용자 소통 위한 ‘디스코드’ 공식 채널 오픈

입력 2024-07-23 15:14

엔씨소프트(NC)는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이용자 소통을 위한 ‘디스코드’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NC 제공)
엔씨소프트(NC)는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이용자 소통을 위한 ‘디스코드’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NC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이용자 소통을 위한 ‘디스코드’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게이밍 메신저 ‘디스코드’를 통해 △공지사항 △업데이트·이벤트 공지 등 TL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TL 주요 개발진은 디스코드에서 이용자와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문영 캡틴은 첫 게시물로 ‘개발자 라운지’에 오픈 인사를 남겼으며, 이문섭 DD와 박건수 TF장도 인사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NC는 오는 24일부터 TL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을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 △스킬의 특성과 성능을 조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스킬 특화’ △신규 성장 시스템 ‘룬’ △낚시, 요리 등의 생활형 콘텐츠 등이 추가된다.

또 오는 8월 21일에는 신규 지역 ‘톨랜드’를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 ‘비상;飛上’을 통해 박건수 TF장은 실제 게임 내 구현된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 이용자의 실시간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NC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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