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전속모델 가수 이찬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외식기업 원앤원의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은 전국 매장에서 이찬원 포토카드가 포함된 특별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는 '이찬원 모둠보쌈 SET' 또는 '이찬원 원할머니보쌈 SET'를 구매한 홀 또는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각 주문 당 포토카드 1장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 포토카드는 이찬원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단, 배달앱을 통한 주문에는 포토카드가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할머니보쌈은 이찬원 등신대와 함께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국 매장에 설치된 이찬원 등신대와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이찬원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이나 원할머니보쌈족발 VIP 우대권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보쌈은 지난 7월 가수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해 첫 캠페인으로 'Peau, Ça me No.1'(뽀 싸므 넘버원)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원할머니보쌈의 음식을 대하는 정성을 유머 있게 표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29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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