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탬프(IDAI, T Stamp Inc )는 나스닥이 상장 유지 기준 미달 통지를 했고 추가 유예 기간을 부여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T스탬프가 2024년 5월 3일 기준으로 30일 연속으로 주가가 주당 1달러 이하로 마감했다.통지를 나스닥으로부터 받았다.

이는 나스닥 상장 규정 5550(a)(2)에 따른 최소 요구 마감 입찰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따라 T스탬프는 180일의 유예 기간을 부여받아 2024년 10월 30일까지 최소 입찰가 기준을 회복해야 하며, 만약 이 시점까지 회복하지 못할 경우 추가로 180일의 유예 기간이 주어진다.

추가 유예 기간을 받기 위해서는 공개 발행 주식의 시장 가치와 나스닥의 모든 초기 상장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최소 입찰가 기준은 제외된다.

2024년 10월 30일 기준으로 T스탬프의 주가는 여전히 1달러 이하였으나, 2024년 11월 4일 나스닥으로부터 추가 180일의 유예 기간이 부여되었다.

이 유예 기간 동안 T스탬프의 주가가 10일 연속으로 1달러 이상으로 유지될 경우, 나스닥은 준수 확인서를 발급하고 이 문제는 종료된다.

T스탬프가 주식 분할을 시행할 경우, 2025년 4월 28일 이전 10일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만약 2025년 4월 28일까지 최소 입찰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T스탬프의 주식은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될 수 있다.T스탬프는 이 결정에 대해 항소할 수 있으나, 항소가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2024년 11월 4일 T스탬프는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규정 5550(b)(1) 준수 통지를 받았다.이 통지는 T스탬프가 나스닥에 제출한 보고서에 기반하여 이루어졌다.정기 보고서 제출 시 준수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상장 폐지의 위험이 있다.

T스탬프는 이러한 모든 사항에 대해 주의 깊게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재무 상태와 성장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결정을 권장한다.

현재 T스탬프는 나스닥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주가 회복 여부에 따라 재무 상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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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