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코뱅크쉐어스(TCBK, TRICO BANCSHARES /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리코뱅크쉐어스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2,905만 1천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당 0.88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이전 분기와 비교하여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총 자산은 98억 2,3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총 대출 잔액은 66억 8,38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총 예금이 80억 3,70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이자 수익은 1,649만 5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비이자 비용은 5,948만 7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트리코뱅크쉐어스는 2024년 3분기 동안 대출 손실 충당금으로 2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이다. 비수익 자산 비율은 0.45%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회사는 또한 2024년 3분기 동안 1억 2,000만 달러의 주식 매입을 발표했으며, 이는 회사의 자본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트리코뱅크쉐어스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본 비율은 15.6%로, 최소 규제 요구 사항을 초과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산 관리 및 대출 포트폴리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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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