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페라(TLPH, TALPHERA,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탈페라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탈페라는 2024년 3분기 동안 335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2023년 같은 기간의 135만 달러의 손실과 비교된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탈페라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111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572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탈페라는 연구개발 비용으로 205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는 2023년 3분기의 118만 달러에 비해 74% 증가한 수치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169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24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탈페라는 2024년 1월 17일에 6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사모 배급을 진행했으며, 추가로 1,0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부 약속도 포함되어 있다.

탈페라는 XOMA와의 계약을 통해 8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DSUVIA 제품의 판매에 따른 미래 수익을 담보로 한 것이다.

탈페라는 현재 Niyad 제품 후보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FDA의 승인을 받기 위해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Alora가 DSUVIA의 판매 노력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이후, 탈페라는 DSUVIA의 판매에 대한 불확실성을 겪고 있다.

탈페라는 향후 자금 조달을 위해 추가적인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현재 탈페라는 4,554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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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