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글로벌 테마파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 가속화

1996년에 설립된 에어스테이지는 헬륨 기반의 자율 비행 물체를 설계 및 제작하는 독일의 선도적 기업이다. 주로 실내 공간에서 운용되는 이들의 기술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혁신적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IAA 행사에서는 자율 비행 설치물을 선보이며 그들의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과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13(Planet 13)에서도 독창적인 비행체 연출로 관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씨월드 아부다비(Seaworld Abu Dhabi)에서는 돌고래와 거북이 형태의 비행체를 통해 마치 해양 생물이 공중을 헤엄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런던 테이트 미술관(Tate)의 ‘Flying Aerobes’ 프로젝트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 작업으로 찬사를 받았다. 에어스테이지의 기술은 전 세계 테마파크,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공중 비행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바우어랩은 이번 협약을 통해 테마파크, 콘서트, 대형 전시,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애니메트로닉스와 드론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콘텐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몰입형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2027년 상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바우어랩은 공간과 미디어를 융합하여 몰입형 콘텐츠를 만들어 다양한 실감 콘텐츠 분야에서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머시브 미디어 컴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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