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메타킹 커피’가 매운맛으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불닭 파이’와 ‘불닭 마요 파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치킨과 함께 맛있게 풀어낸 베이커리 메뉴로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식지 않는 매운맛 유행에 발맞춰 강력한 매운맛을 품은 불닭 파이 2종을 출시해 베스트 메뉴인 페이스트리 파이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불닭 파이는 바삭한 파이가 매운 소스를 잔뜩 머금고 있어 진한 양념 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함께 속을 가득 채운 치즈와 옥수수 콘의 조화가 특유의 감칠맛을 더한다. 여기에 치킨의 씹는 맛까지 추가되어 가벼운 한끼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매운맛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불닭 마요 파이를 추천한다. 불닭 마요 파이는 매콤한 소스와 마요네즈가 만나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과 함께 매콤한 로제맛을 느껴볼 수 있다. 최근 인기 있는 맛 라인업에서 빠질 수 없는 로제 맛을 불닭과 함께 구현해 내며, 매운맛에 약한 사람들까지 공략했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매운맛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기존 핫 칠리 치킨 파이보다 매운맛을 강하게 뽑아낸 매콤하고 얼얼한 불닭 파이를 새롭게 보여드리게 됐다”며 “매운맛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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