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800여 유통망과 큐마켓 플랫폼 연계… 인기 브랜드 입점 속도
직큐는 국내 4,838개에 달하는 전국 도·소매 유통망과 모회사 애즈위메이크가 운영하는 식자재 유통 플랫폼 ‘큐마켓’을 연계해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이번 ‘화깨수’ 입점은 직큐가 추진 중인 B2C 브랜드 유통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온라인 인기 제품의 오프라인 유통을 가속화하는 대표적 사례다. ‘화깨수’를 시작으로 향후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직큐 유통망 내 입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엘에스바이오 장대용 대표는 “화깨수는 유튜브 채널 신동엽 ‘짠한형’ 시리즈를 통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한 직큐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누적판매 200만포 돌파한 화깨수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판매 채널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단기간 누적판매 200만포를 훌쩍 돌파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제 ‘화깨수’는 헛개나무열매, 마테잎, 여주, 당귀 등 천연 성분을 배합한 액상형 숙취해소제다. 간편한 스틱 형태로 구성되어 음주 전후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한 시험 결과,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숙취 유발 초기 시간대에 가장 효과적인 제거 능력을 입증했다.
직큐 이용원 대표는 “온라인에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직큐는 단순한 유통사를 넘어, 검증된 브랜드가 전국 유통망을 통해 실질적 시장 확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라며, “올해 안에 50여 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직큐가 보유한 4,838개 유통망 내 주요 식자재마트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화깨수는 그중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이대표는 “직큐는 식자재 유통 앱 ‘큐마켓’을 중심으로 온라인 인기 제품 및 브랜드 상품을 발굴해 전국 유통망과 연계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을 통합한 융합 유통 모델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유통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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