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 대상 안전문화 스티커·기념품 등 배포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안전문화 대표메시지를 내세우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경기지청은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스티커, 기념품 등을 현장에서 배포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일반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여름철을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과 일생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