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셋메디컬(OM, Outset Medical, Inc. )은 산업 베테랑 케빈 오보일이 이사로 임명됐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4일, 아웃셋메디컬(나스닥: OM)은 다이얼리시스의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최초의 기술을 선도하는 의료 기술 회사로서, 헬스케어 산업의 베테랑 케빈 오보일을 이사로 임명하고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선출했다.오보일의 임명과 함께, 데일 E. 존스가 이사회에서 사임했다.

아웃셋메디컬의 의장 겸 CEO인 레슬리 트리그는 "케빈은 20년 이상의 헬스케어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상장 기업의 CFO와 6개의 공공 의료 기기 회사의 이사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말했다.

"그의 자본 장비 및 반복 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전문성은 아웃셋이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트리그는 또한 "데일이 아웃셋에 기여한 수많은 공헌에 감사드린다. 그가 이사회에 가져온 경험, 지도 및 통찰력은 우리가 미래를 위해 계속 구축해 나가는 데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보일은 2019년 3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네브로(Nevro Corp.)의 이사회에서 활동했으며, 이 회사는 글로부스 메디컬(Globus Medical, Inc.)에 인수됐다. 그는 또한 2021년 5월 로슈(Roche)에 인수될 때까지 제너마크 다이아그노스틱스(GenMark Diagnostics)의 의장으로 재직했다.

추가로, 오보일은 시엔트라(Sientra, Inc.), 라이트 메디컬 그룹(Wright Medical Group), 젤틱 에스테틱스(Zeltiq Aesthetics), 두라타 테라퓨틱스(Durata Therapeutics)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했다. 현재 그는 개인화된 척추 수술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사기업인 카를스메드(Carlsmed)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전에는 2010년 12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아드밴스드 바이오힐링(Advanced Biohealing Inc.)의 수석 부사장 겸 CF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2003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누바세이브(NuVasive, Inc.)의 CFO로 활동했다. 그의 경력 초기에는 크로마비전 메디컬 시스템(ChromaVision Medical Systems, Inc.)에서 6년 동안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그는 로체스터 공과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웃셋메디컬은 다이얼리시스의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최초의 기술을 선도하는 의료 기술 회사이다. FDA의 승인을 받은 타블로(Tablo®) 혈액투석 시스템은 병원에서 가정까지 사용될 수 있으며, 환자의 다이얼리시스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제공자에게는 운영적으로 단순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타블로는 모든 치료 연속체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단일 기업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이얼리시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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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