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탬프(IDAI, T Stamp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T스탬프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T스탬프는 2025년 1분기 동안 총 수익이 545,471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73,676달러에 비해 4.92% 감소했다.

이 감소는 주로 마스터카드 소프트웨어 계약의 수정으로 인한 고정 월 라이센스 수수료 감소에 기인한다.

2025년 1분기 동안 T스탬프는 S&P 500 은행으로부터 347,000달러, QID로부터 88,000달러, 트리톤으로부터 37,000달러, 마스터카드로부터 35,000달러, FIS로부터 26,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운영 비용은 2,708,457달러로, 2024년 1분기의 3,422,934달러에 비해 20.9% 감소했다.

이 중 서비스 비용은 300,710달러, 연구 개발 비용은 437,235달러, 판매 및 관리 비용은 1,787,590달러로 집계됐다.

T스탬프는 2025년 1분기 동안 2,162,986달러의 운영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1분기의 2,849,258달러에 비해 24.09% 감소한 수치이다.

비운영 수익 및 비용을 포함한 순손실은 2,157,387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678,569달러에 비해 감소했다.기본 및 희석 주당 순손실은 각각 0.89달러와 3.97달러로 나타났다.

T스탬프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약 1,137,652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63,615,826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스탬프는 최근 마스터카드와의 계약 수정 및 QID와의 새로운 서비스 계약을 통해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여전히 수익성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자본 조달이 필요하다. 이 점에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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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