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푸아그라·캐비어 세계 3대 진미 중심의 프리미엄 식재료로 셰프들의 메뉴에 풍미 더해

TV조선이 주최하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은 국내외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참여해 동서양 요리 문화의 융합을 이루고,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다. 이번 행사는 6월 1일까지 서울, 부산, 경북,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는 ‘프랑스 최고 명장’으로 불리는 프레데릭 안톤, ‘도쿄의 프렌치 거장’인 올리비에 샤농 등 최고 영예의 미쉐린 3스타 셰프는 물론, ‘컨템포러리 퀴진의 대가’로 일컫는 서현민, 국내 유일 비건 미쉐린 셰프 성시우,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 한식 파인다이닝의 대가 권우중 등 국내외 세계 최정상 셰프들이 대거 참여해 미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구르메F&B코리아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의 공식 식품 스폰서로서 지난 27일에 열린 ‘그랜드 스타 디너(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함께했으며, 오는 29일 ‘식스핸즈 디너(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와 30일 ‘그랜드 갈라 디너(롯데호텔 서울)’ 등 핵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프리미엄 식재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서는 ‘플랭땅’의 트러플, ‘루지에’의 푸아그라와 랍스타, 관자 등의 씨푸드, ‘아스 이탈리카’의 캐비어 등 세계 최고급 식재료들이 셰프들의 창의적인 메뉴에 활용된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 셰프들과 전 세계 미식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재료의 품격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해 글로벌 푸드 마켓 리더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적극 확대해 미식 시장에서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