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미글로벌(대표 김은란)이 전개하는 맞춤 피부 교정 루틴 브랜드 오가나셀(oganacell)이 브랜드 공식 모델로 송승헌을 발탁하며 본격 더마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송승헌은 오가나셀의 얼굴로 국내 소비자들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배우 송승헌 특유의 품격 있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가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오가나셀의 브랜드 필로소피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검증된 효능과 확실한 효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 발탁 배경을 알렸다.

오가나셀은 피부과 전문의가 시작한 브랜드로 여러 피부 전문가와 연구원들의 다양한 연구와 실제 임상 데이터 기반의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인 ‘더마알엑스(DERX™)는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그리고 보습에 효과적인 고기능성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나가셀의 모든 제품은 오가나셀 피부과의원에서 시술 후 케어에 사용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신미글로벌 김은란 대표는 “오가나셀은 타 브랜드와는 달리 고객 충성도가 월등히 높고, 입소문을 통한 신규 고객의 유입이 많은 브랜드”라며, “앞으로 송승헌 배우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