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뉴클리어에너지(NNE, Nano Nuclear Energy Inc. )는 인텔 기술자이자 전 에너지부 부국장인 세스 벌 박사를 이사로 임명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5일, 나노뉴클리어에너지(NANO Nuclear Energy Inc., NASDAQ: NNE)는 고급 원자력 에너지 및 기술 회사로서 청정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사회가 저명한 기술 경영자 세스 벌 박사를 독립 이사로 임명했다.

벌 박사는 나노뉴클리어의 리더십에 거의 20년의 고위 산업 및 정부 경험을 추가하게 된다.

세스 벌 박사는 "나노뉴클리어는 짧은 시간 안에 고급 원자력 기술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으며, 팀의 최고의 작업은 아직 앞에 있다.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 투자자와 미국 정부의 우선 사항으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으며, 나노뉴클리어가 개발 중인 기술이 혁신을 이끌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원자력의 전망이 점점 더 유리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벌 박사는 인텔에서 정부 기술의 글로벌 GTM 최고 기술자로 재직 중이며, 미국 에너지부(DOE)에서 부국장으로서 데이터 기술 전략을 이끌었다.그의 경력은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걸쳐 있다.

벌 박사는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실험 원자 물리학 박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에서 전기 공학과 물리학의 이중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이 유 나노뉴클리어 창립자는 "세스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진정한 특권"이라며, 그의 배경이 나노뉴클리어의 기술 및 비즈니스 노하우를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워커 CEO는 벌 박사의 추가가 여러 프로젝트에서 나노뉴클리어의 작업을 검증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나노뉴클리어는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에서 상업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고급 기술 기반 원자력 회사로, 포터블 및 기타 마이크로 원자로 기술, 원자력 연료 제작, 운송, 우주 응용 프로그램 및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한다.

나노뉴클리어는 미국에서 최초로 공개 상장된 포터블 원자력 마이크로 원자로 회사로 자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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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