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리 비빔 막국수는 메밀 함량을 높인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에 고소한 참기름과 매콤달콤한 비빔장을 더해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계속 끌리는 정통 막국수의 깊은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기리 막국수 시리즈는 가정에서도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군”이라며 “이번 비빔막국수는 무더운 여름철 색다른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2021년 건면 형태의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를 선보인 데 이어, 2024년 5월에는 냉장면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지난 2일에는 ‘고기리 물막국수’를 출시하며 냉장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