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렬은 기존 연예인들이 직접 대리운전업에 진출하는 방식과 달리 직접 대리운전기사로 활동하며 유튜브 방송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방송명은 '지상렬의 대리운전'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이 예정돼 있다.
지상렬은 본격적인 유튜브 방송에 앞서 대리기사가 갖춰야할 기본 소양 교육을 마치고 대리 운전 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지상렬은 매일 술잔을 잡았던 손이지만 일주일 중에 하루는 술잔 대신 핸들을 잡아 보겠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지상렬의 대리 운전'의 모토는 "너는 적시고 나는 달리고"다. '지상렬의 대리운전'을 이용하려면 1600-7080번 연락하면 된다.
이전까지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대리운전 콘셉트의 방송으로 지상렬은 의뢰인이 목적지로 가는 동안 편안하고 지루하지 않게 이동 할수 있도록 맞춤형 토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은 매번 달라질 예정이며 여름 휴가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관광 명소인 해운대, 경포대, 경주 등으로 원정 대리운전도 계획하고 있다
'지상렬의 대리운전'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