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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안심치킨, '5무 정책' 및 밀착 지원으로 창업자 부담 완화

입력 2025-07-17 10:34

프랜차이즈 안심치킨, '5무 정책' 및 밀착 지원으로 창업자 부담 완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안심치킨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자본 및 운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높은 창업 문턱 속에서, 안심치킨은 '5무 창업 정책'과체계적인 운영 지원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안심치킨의 '5무 창업 정책'은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교육비, 컨설팅비 등 창업 준비 단계의 핵심 비용 항목 5가지를 면제하여 초기 투자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외식업 경험이 없는초보 창업자나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심치킨은 가맹점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개별 매장별 1:1 맞춤형 조리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 슈퍼바이저가 밀착하여 운영을 지원한다. 단순한 교육 제공에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분석, 메뉴 구성 최적화, 배달앱 활용 전략, SNS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이러한 지원 시스템은 창업자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 수도권 가맹점주는 "본사의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초보 창업자로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밝혔다.

안심치킨은 최근 업종 전환형 창업에도 집중하며 창업 비용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외식 매장을 최소한의 리모델링으로 안심치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사비부담을 줄여 자영업자들의 재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안심치킨은 '가성비웰빙 브랜드'를 표방하며 제품의 품질과 건강을 중시하는 조리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 튀김옷을 사용하고, 고급 식물성 오일로 조리하며,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하는 등 건강한 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치킨외에 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 구성으로 고객 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심치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창업을 결심한 분들이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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