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 ‘굿웨어몰’이 브랜드 라인업 확대와 기획전 혜택 강화를 통해 2025년 하반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굿웨어몰은 초기 탑텐몰에서 신성통상 대표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자사몰 형식으로 런칭한 이후, 2023년 6월 ‘굿웨어몰’로 리뉴얼하며 입점 브랜드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탑텐, 탑텐키즈,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등 자사 브랜드뿐 아니라 가성비와 품질을 갖춘 다양한 외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입점시키며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패션 외에도 리빙, 레저, 인테리어 등 카테고리 다각화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강화해 매장과 공식몰을 넘나드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입점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며 플랫폼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2025년 여름 시즌에는 접촉 냉감 소재와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쿨에어 시리즈가 대표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 '2025 SS 행복제' 기획전을 통해 1+1 특가, 최대 50% 할인, 5천 원 특가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온라인몰에서는 랜덤 쿠폰, 무료 반품 쿠폰, 앱 전용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회원 전용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굿웨어몰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경험과 실질적 혜택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획전과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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