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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페이턴트그룹(MARA), 자회사 엑사이온에 대한 투자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8-12 08:09

마라톤페이턴트그룹(MARA, MARA Holdings, Inc. )은 자회사 엑사이온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1일, 마라톤페이턴트그룹(증권코드: MARA)과 EDF 펄스 벤처스가 자회사 엑사이온의 64% 지분을 인수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은 2027년까지 엑사이온의 지분을 75%까지 늘릴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

엑사이온은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센터를 개발하고 운영하며, NVIDIA, 딜로이트, 2CRSI와 같은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여 안전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거래가 완료되면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은 전략적 주주가 되어 엑사이온은 대규모 국제 상업 배치로 전환될 예정이다.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은 엑사이온의 플랫폼, 운영 및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통합하여 AI/HPC 인프라 개발 능력을 확장하고 안전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의 일환으로 EDF는 엑사이온의 고객으로 남아 소수 지분을 유지하게 되며, 이는 엑사이온의 전략과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의 회장 겸 CEO인 프레드 티엘은 "엑사이온과의 파트너십은 데이터 센터 개발 및 디지털 에너지 분야의 두 글로벌 리더를 결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은 엑사이온의 64%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약 1억 6,800만 달러를 즉시 투자할 예정이며, 특정 이정표가 충족될 경우 추가로 약 1억 2,7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엑사이온의 11%를 추가로 인수할 수 있다.

이 거래는 2025년 4분기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건을 충족하고 관련 규제 승인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의 법률 자문은 다로아 빌레 마이요 브로키에가 맡고 있으며, 엑사이온의 재무 자문은 스티펠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이, EDF 펄스 벤처스의 법률 자문은 아셔스트가 맡고 있다.

마라톤페이턴트그룹은 디지털 에너지 기술을 통해 세계의 에너지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에너지 수요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엑사이온은 EDF 그룹의 자회사로,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EDF 그룹의 목적에 부합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EDF 그룹은 에너지 전환의 핵심 플레이어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저탄소 에너지 생산업체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EDF 펄스 벤처스는 EDF 그룹이 투자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하여 탄소 중립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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