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가을을 맞아 주요 고객층 대상 맞춤형 프로모션인 ‘가왕이 온다! 올포유 페스티벌’을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올포유를 주로 찾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의 대구 및 부산 앵콜 콘서트 VIP 티켓을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앵콜 콘서트에서는 현역가왕2 TOP7 멤버(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들이 참여해 기존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올포유의 25 가을 신상 제품을 포함해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현역가왕2 대구, 부산 앵콜 콘서트 VIP 티켓 총 100매(1인 2매)를 비롯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포유 관계자는 “트로트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역가왕2의 VIP 티켓은 올포유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 세대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별 맞춤형 행사를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