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가 오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윌비플레이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자이언츠의 메인 스폰서이자 구단 공식 굿즈를 선보이고 있는 형지엘리트가 정규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선수단을 응원하고, 굿즈에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매치데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윌비플레이 신문지 응원봉’이 증정된다. 해당 응원봉은 각 입장 게이트에서 수령 가능하며, 경기 내내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형지엘리트의 최준호 대표이사와 임직원 자녀가 시구자로 나서는 시구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형지엘리트는 지난해부터 롯데자이언츠와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선수단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여기에 올해는 상품화 사업 계약을 추가 체결해 사직야구장 현장에서는 물론이고 자이언츠 온라인샵을 통해서도 다양한 굿즈를 내놓으며 팬들의 만족도를 높여 왔다.

앞으로도 형지엘리트는 협업 상품이나 시즌 한정 굿즈 등을 꾸준히 기획해 선보이고 참여형 이벤트를 열면서 고품질의 굿즈 공급은 물론 팬들의 경험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굿즈 상품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준 롯데자이언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전개하면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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