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제천에서 개최...자사 음료 8700개 지원
올해 21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자연 속에서 휴양과 함께 즐기는 음악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일화는 영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 음료를 후원하며,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제품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제로콜라’와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 ‘부르르 제로사이다’를 비롯해 블랜딩 티 음료 ‘일화차시’의 호박팥차와 유자민트티와 이온음료 ‘에버데이 제로’ 등 자사 대표 음료들로 구성됐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음악과 영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통해 관객 분들이 일화의 음료 브랜드와 함께 청량한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일화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 함께 JIMFF'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36개국 134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영화 <그랑 블루>(1988), <니키타>(1990), <레옹>(1994), <007 골든아이>(1995) 등의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의 대표 작곡가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가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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