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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넷,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차세대 AI 하이브리드 보안 패러다임 제시

입력 2025-09-26 09:00

- AI 기반 네트워크 보안부터 재난 대응 시스템까지… 통합 보안 역량 선보여

엑스큐어넷,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차세대 AI 하이브리드 보안 패러다임 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AI 기반의 정보 유출 탐지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큐어넷(대표이사 김정필)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EMASS AI PLUS(네트워크 기반 이상행위·정보유출 탐지 솔루션) △LARS(재난·치안 현장 통신 기록·분석) 등 보안·치안에 특화된 주력 제품을 집중 홍보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내부·외부 위협에 동시 대응하고 치안·재난 현장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EMASS AI PLUS는 네트워크를 통해 수·발신되는 콘텐츠를 수집 및 로깅, 분석하여 내부·외부 위협을 동시에 탐지하는 것은 물론 생성형 AI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까지 탐지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LARS는 재난•치안 현장에서도 통신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기록·분석하여 신속한 상황 대응을 지원한다.

또한 엑스큐어넷은 부스 방문객들 대상으로 솔루션 전문 상담은 물론 제품 시연과 함께 QR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QR 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만 해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엑스큐어넷 김정필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치안산업대전을 통해 급변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자사의 AI 기반 기술과 통합 솔루션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민간 영역에서도 신뢰 받는 보안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은 “AI Policing For All”을 주제로 AI, 드론, 지능형 CCTV, 사이버 보안 등 미래 치안·보안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 경찰 대표단 및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지능형 CCTV 품평회, 규제샌드박스 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행사, 국제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10월 21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제치안산업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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