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라이트(BOXL, Boxlight Corp )는 시리즈 B 및 C 우선주 관련 주요 계약을 체결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일, 박스라이트가 네바다 주에 본사를 둔 회사로, 시리즈 B 우선주 및 시리즈 C 우선주 보유자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시리즈 C 우선주 보유자들은 총 1,320,850주의 시리즈 C 우선주를 198,920주의 클래스 A 보통주로 전환했다.

또한, 시리즈 B 우선주에 대한 조건이 수정되었으며, 보유자들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와 특정 가격에 도달할 경우 자동 전환되는 조항이 삭제되었다.

시리즈 B 우선주의 배당금 조항도 수정되어, 현재 연 8%의 배당금이 2027년 10월 2일부터 9%로 증가하고, 이후 매년 1%씩 증가하여 2030년 10월 2일부터는 12%로 고정된다.배당금은 누적되며, 지급이 선언될 때만 지급된다.

박스라이트는 향후 자본 조달을 위한 주식 발행에서 발생하는 순수익의 최대 20%를 시리즈 B 우선주를 상환하거나 재매입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계약의 세부 사항은 8-K 양식의 부록으로 제출되었다.

2025년 10월 2일, 박스라이트는 네바다 주 국무부에 시리즈 B 우선주에 대한 수정 사항을 제출했다.이 수정 사항은 시리즈 B 우선주 보유자들의 권리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계약서에 따르면, 시리즈 C 우선주는 보통주로 전환되며, 보유자들은 더 이상 시리즈 C 우선주에 대한 권리를 가지지 않게 된다.

박스라이트의 시리즈 B 우선주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연 8%의 배당금이 누적되며, 24개월 후에는 매년 1%씩 증가하여 최대 12%에 도달한다.이 배당금은 보유자들에게 지급될 때까지 이자가 발생하며, 이자율은 12%로 고정된다.

현재 박스라이트의 재무 상태는 시리즈 B 우선주와 시리즈 C 우선주 보유자들과의 계약 체결로 인해 향후 자본 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배당금 지급 조건의 수정은 보유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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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