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소시즈(AREC, American Resources Corp )는 14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3일, 아메리칸리소시즈는 자회사인 리엘리먼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미국 전쟁부의 전략 자본 사무소(OSC)와 14억 달러 규모의 공동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자금은 리엘리먼트의 벌컨 엘리먼츠와의 파트너십 확장을 지원하며, 100% 수직 통합된 국내 희토류 자석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OSC의 약속에는 두 개의 별도 대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민간 자본과 매칭된다.벌컨 엘리먼츠에는 6억 2천만 달러, 리엘리먼트 테크놀로지스에는 8천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 대출은 미국 내에서 고급 희토류 분리, 금속화 및 자석 제조 능력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OSC의 대출로 인해 증가된 제조 및 가공 능력을 통해 벌컨 엘리먼츠와 리엘리먼트는 총 1만 톤의 NdFeB 자석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미국의 NdFeB 자석 공급망 격차를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한다.대출 약속과 함께 미국 전쟁부는 리엘리먼트 테크놀로지스의 워런트를 받게 된다.

OSC의 대출 자금은 2025년 7월에 의회에서 통과되어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원 빅 뷰티풀 빌 법안(OBBBA)에서 나온다.

이 법안은 중요 광물 생산 및 관련 산업과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1천억 달러의 OSC 대출 권한을 제공한다.

리엘리먼트 테크놀로지스의 회장 겸 CEO인 마크 젠슨은 "우리는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우리 국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벌컨 엘리먼츠의 CEO인 존 마슬린은 "미국 정부와 국민이 벌컨 엘리먼츠에 부여한 신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리엘리먼트와 벌컨 엘리먼츠의 파트너십은 미국 정부의 목표를 최우선으로 두고,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며, 공정한 투자 수익을 보장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추진하는 네 가지 핵심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이로 인해 고객에게 속도, 확실성 및 규모를 제공하는 강력한 미국 공급망이 구축된다.

리엘리먼트 테크놀로지스는 희토류 및 배터리 원소의 고성능 정제 용량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재활용된 희토류 영구 자석 및 리튬 이온 배터리, 농축 광석 및 염수, 석탄 기반 폐기물 및 부산물의 정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메리칸리소시즈는 리엘리먼트 테크놀로지스의 전 부모 회사로서, 효율적인 중요 광물 운영을 개발하고 투자하고 있다.

아메리칸리소시즈는 성장 중심의 민첩하고 저비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글로벌 인프라 및 전기화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아메리칸리소시즈는 2025년 11월 3일 기준으로 14억 달러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희토류 자석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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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