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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9개월간 누적 판매 2억 4천만 병 돌파

입력 2025-11-07 08:12

워터 페어링 트렌드 확산하며 지속 성장

풀무원샘물,  9개월간 누적 판매 2억 4천만 병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샘물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풀무원샘물(330ml, 500ml, 1L, 1.5L, 2L) 누적 판매 2억 4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워터 페어링 트렌드 확산에 따라, 요리와 일상에서 물의 맛과 미네랄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힘입은 결과다.

최근 미식 문화의 고도화와 홈 쿠킹, 밀키트 시장의 성장으로, 물이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용도를 넘어 요리의 맛과 경험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 밸런스를 살려 쓴맛과 단맛의 균형이 좋은 풀무원샘물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요리의 풍미를 한층 섬세하게 살릴 수 있는 물로 평가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 물의 가치’를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후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풀무원샘물도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좋은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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