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모교인 동국 발전에 보탬 되길”…누적기부액 24억 원

김 회장은 동국대 경영학과(64학번)와 동 경영대학원을 졸업(1993년)했으며, 김 회장은 “모교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이 동국대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을 포함해 24억 원을 넘어섰다.
윤재웅 총장은 “동문이신 김진문 회장님의 후배와 모교를 향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을 동국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진문 회장의 기부금은 로터스관 건립을 비롯해 동국대학교의 중장기 발전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뜻깊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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