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바이오텍(XBIT, XBiotech Inc. )은 CEO 존 시마드가 은퇴했고 수슈마 시바스와미가 임시 CEO로 임명됐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스바이오텍은 2025년 12월 5일 존 시마드가 이사회에 은퇴 의사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은퇴는 2025년 12월 8일자로 효력이 발생하며, 시마드는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수슈마 시바스와미는 2017년 11월부터 엑스바이오텍의 최고 과학 책임자로 재직해왔으며, 2025년 12월 8일부터 회사의 임시 CEO로 임명됐다.그녀는 최고 과학 책임자 역할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시바스와미의 연봉은 이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750,000달러로 인상되며, 보너스 구조와 전체 보상 패키지는 나중에 보상 위원회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시마드는 엑스바이오텍의 임상, 과학 및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침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시마드의 경영 고용 계약서 제8(c)조에 따라 컨설팅 역할로 수행된다.

이 계약서는 2025년 10월 3일 엑스바이오텍의 8-K 양식에 부속서로 제출됐으며, 해당 역할에 대한 보상이 명시되어 있다.

회사는 경영 고용 계약서 제8(b)조에 설명된 퇴직금 지급을 해당 조항에 명시된 기간 내에 이행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시마드의 21년간의 리더십에 감사하며, 그의 새로운 역할에서 회사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바스와미 박사가 임시 CEO로서 회사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시바스와미 박사와 다.

인물 간의 어떠한 협의나 이해관계는 없으며, 그녀는 회사의 이사나 임원과 가족 관계가 없다.

회사와 시바스와미 박사 간의 거래는 규정 S-K의 항목 404(a)에 따라 보고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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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