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역전할머니맥주가 2026년 새롭게 성인이 되는 만 19세 고객을 대상으로 신입생 맞이 ‘2026 할맥입학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성년을 맞이하는 고객에게 첫 음주 경험을 보다 즐겁고 긍정적인 기억으로 전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대상은 2006년생과 2007년생이며, 29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된다. 단, 2007년생은 성년이 되는 2026년 1월 1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역전할머니맥주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낮 12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기 메뉴 쿠폰을 선착순 700명에게 증정해, 총 1만 2,600명이 약 1억 7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선사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 코드 등을 통해 매일 정오에 오픈되는 역전할머니맥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 동의를 완료하고,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할맥 앰버서더’ 1기를 모집한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쿠폰 응모자 가운데 매일 1명씩, 총 18명을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당첨자는 익일 할맥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내된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신메뉴 사전 시식 기회와 할맥 굿즈, 기념일 할맥 선불카드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새해 성년을 맞이하는 고객들이 역전할머니맥주와 함께 첫 음주 경험을 즐겁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할맥입학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대 공감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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