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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아시아코리아, 세계식품·FBH와 월마트 수출 원스탑 계약

입력 2026-01-23 08:40

‘머거본’으로 북미 Mega Retail 공략…K-실크로드 디지털 2.0 가속

우측부터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 세계식품 신주식 대표, 에프비홀딩스 권준 대표(사진제공=토큰아시아코리아)
우측부터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 세계식품 신주식 대표, 에프비홀딩스 권준 대표(사진제공=토큰아시아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핀테크 플랫폼 기업 토큰아시아코리아(TOKENASIA Korea, 대표 장재훈)는 대한민국 대표 견과 브랜드 ‘머거본’ 제조사인 세계식품(대표 신주식),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 에프비홀딩스(대표 권준, 이하 FBH)와 전략적 해외 수출 협력 및 금융 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토큰아시아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동력인 전략적 재무 컨설팅, 글로벌 공급망 자산 유동화 구조 설계를 총괄한다. 이는 대규모 매출이 동반되는 미국 대형 유통 채널 입점 과정에서 필수적인 재무적 안정성과 운전자금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핵심 역할이다.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K-실크로드 디지털 2.0 전략을 북미까지 확장하는 실행 프로젝트다. 국내 우수 제조사의 글로벌 유통 채널 진입을 금융 설계·정산·자금회전까지 연결하는 통합 모델로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토큰아시아코리아의 전문 분야인 자산 유동화 구조 설계는 대규모 수출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자본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적인 자본 회전력을 제공함으로써 수출 규모를 극대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향후 이 구조를 토큰증권(STO) 기반의 공급망 금융 상품으로 확장해, 수출 거래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정산대금·재고자산 등 실물 기반 자산을 보다 투명하고 정교하게 구조화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기업의 자금조달 선택지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3사는 우선적으로 미국 최상위 유통채널인 월마트(Walmart), 크로거(Kroger) 등에 PB(자체상표) 제품 납품을 추진한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무적 변수 관리와 현지 업무를 지원해 제조(세계식품)과 유통(FBH)가 본연의 비지니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장대표는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제조사와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를 가진 유통사, 그리고 이를 견실하게 뒷받침하는 금융 설계가 만난 가장 이상적인 수출 모델”이라며 “K-실크로드 디지털 2.0 전략을 북미로 확장해, 토큰증권(STO) 기반의 유동화·정산 혁신과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K-푸드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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