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에브나게임즈는 어떤 팀인가.
저희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유저 분들에게 제공하여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은 젊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모인 팀입니다.
어릴 때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며 느꼈던 감성을 게임으로 재해석해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릴 적 즐긴 2인 3각, 윷놀이 등, 협동이 필요한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재미를 게임에 녹여내는 것을 기획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협동 콘텐츠에 긍정적인 유저와 인플루언서 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인플루언서 분들이 영상 기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어 게임의 노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 마케팅 비용이 최소화 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어떤 작품을 개발했는가.
지난 작품으로는 ‘날아라도치’, ‘지켜줘! 토리’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협동 PC게임 ‘WASD: 토리의 모험’을 개발해 스팀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WASD: 토리의 모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이 콘텐츠를 생성해주고 계십니다.
Q. 개발 중인 신작은 무엇인가.
현재 ‘토리의 빙판탈출’이라는 협동 게임과 ‘킵핑 디펜스’라는 온라인 디펜스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토리의 빙판탈출’은 빙판에서 썰매를 탈 때 의도와 다르게 움직이는 썰매에서 영감을 받았고, ‘킵핑 디펜스’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흙으로 놀던 기억을 재해석하여 기획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협동 경험의 재미와 인플루언서 분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Q. 게임 개발 시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무엇인가.
유저가 직접 게임을 경험할 때 직관적으로 느끼는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조작법과 재미’ 이상의 감정적 경험을 설계하려 노력하며, 본능적인 재미에 충실한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기존 시장의 비슷한 장르 게임과 차별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
익숙함 속에 특색 있는 부분이 저희 게임의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거나 반복적인 구조는 지루함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해, 배우기 쉽고 즐기면서도 매번 새로운 상황을 마주하는 경험을 설계하려 합니다. 또한 개발 초기부터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도록 기획해, 많은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이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협동 게임의 문화를 창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각오로 게임 시장에 임할 계획인가.
어디서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 ‘에브나스러운’ 게임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협업 게임의 문화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Q. 향후 출시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킵핑 디펜스’와 함께 WASD의 재미를 계승한 후속작 ‘WASD 2’를 비롯해 다양한 협동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Q. 향후 에브나게임즈가 어떤 게임사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우리는 평생 수많은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몇 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게임은 많지 않습니다. 에브나게임즈는 시간이 흘러도 “아, 그 게임 친구랑 진짜 재밌게 했는데, 다시 모여볼까?”라는 여운을 남기는 게임사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에브나게임즈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유쾌한 협동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직관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팬들과 함께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