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SRT 시범 교차운행 맞춰 동탄역 스크린도어 개량 추진 점검…8월 말 설치 목표 확인
- 전 의원 “폭증하는 동탄역 교통 수요와 좌석난 해결 위해 지속 점검할 것”

25일부터 KTX·SRT 시범 교차운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동탄역은 KTX-1 등 다양한 차종 운행에 대응하기 위한 승강장 설비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동탄역 스크린도어는 SRT 차량에 맞춰 설치되어 있어 KTX-1 등 일부 열차의 출입문 위치와 일치하지 않는 구조다. 이로 인해 시범 운행 기간에는 KTX가 동탄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전 의원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모든 차종의 출입문 위치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 스크린도어 개량 작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5월 착공 후 8월 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의원이 지난해 발간한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KTX·SRT 통합 완료 시 공급 좌석은 하루 총 1만 6,923석 증가하며, 이 중 동탄역에만 약 6,500석의 추가 공급이 전망된다. 그간 고질적인 좌석 부족과 예매 전쟁으로 불편을 겪어온 동탄·반월 주민들에게는 획기적인 교통 여건 개선이 이뤄지는 셈이다.
전 의원은 “이번 개량 공사는 향후 더 많은 열차를 동탄역에 정차시켜 주민들의 좌석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주민들이 좌석 증대 효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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