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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그룹 ‘문선’, 서울숲에 참여형 라이프스타일 매장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6-03-04 18:32

레시피그룹 ‘문선’, 서울숲에 참여형 라이프스타일 매장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레시피그룹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문선(MOONSUN)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 ‘문선 코튼 클럽(MOONSUN Cotton Club)’을 개장한다. 해당 매장은 지난 2월 27일 가오픈 형태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5일 공식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된 공간이다. 의류 판매를 넘어 음악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형태로 기획됐다.

공간 구성은 편안함과 소재 중심 디자인, 음악적 요소를 주요 테마로 삼았다. 코튼 소재가 지닌 자연스러운 질감과 컬러를 공간 디자인에 반영해 브랜드 이미지와 연결했다.

문선 코튼 클럽은 기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와는 운영 방식이 다르다. 성수 매장이 브랜드 컬렉션을 보여주는 전시형 공간이라면, MCC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방문객이 함께 교류하는 장소로 계획됐다.

매장 내부에는 DJ 공연을 위한 상설 부스 ‘MCC Radio’가 설치됐다. 이 공간에서는 로컬 DJ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도 송출된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코튼 소재를 중심으로 제작된 의류가 주를 이룬다. 피그먼트 다잉 기법이 적용된 후드 집업, 얇은 조직감의 니트 가디건, 시즌 컬러로 제작된 스트라이프 PK 티셔츠 등이 포함된다.

또한 MCC 매장에서만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머천다이즈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매장 콘셉트와 음악 프로그램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가오픈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할인 행사와 함께 브랜드 굿즈 증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에게 문선 코튼 보틀과 타포린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와 방문객 대상 디저트 증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선은 이번 매장 운영을 통해 성수동과 서울숲 상권을 연결하는 브랜드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두 지역의 상권 특성을 결합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레시피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간은 브랜드의 감성과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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