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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듀오, 의료법 민원신고 ‘완벽대응 시스템’ 구축

입력 2026-03-07 09:00

병의원 브랜딩·마케팅 전문기업 브랜듀오
병의원 브랜딩·마케팅 전문기업 브랜듀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의료 마케팅 업계에서 광고 규제와 경쟁사 신고로 인한 의료법 민원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춘 광고대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듀오가 의료법 민원 대응 완벽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마케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의 신고로 인해 광고가 중단되거나 마케팅이 장기간 멈추는 사례는 업계에서 흔히 발생한다. 특히 의료광고는 관련 법규가 까다롭기 때문에 작은 표현 하나로도 민원이 접수될 수 있어 병원과 대행사 모두에게 부담이 큰 영역이다.

브랜듀오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의료법 대처팀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의료민원 신고로 인해 마케팅이 중단된 클라이언트는 전국에서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듀오의 의료법 대응 방식은 단순한 서류 대응이 아니라 실무 중심의 협의에 초점을 맞춘다. 민원이 접수될 경우 의료법 대처팀이 직접 해당 보건소 주무관과 통화해 민원 내용과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다. 이후 수정이나 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결과를 클라이언트에게 보고하는 방식이다.

브랜듀오 안형원 대표
브랜듀오 안형원 대표

브랜듀오 안형원 대표는 “의료광고는 법을 이해하고 담당 기관과의 소통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문제를 키우기보다는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얘기한다.

실제로 브랜듀오는 지금까지 100건이 넘는 의료법 민원 신고 협의를 진행하며 대응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의료광고 특성에 맞는 대응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의료법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광고 집행 능력보다 리스크 관리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료 마케팅을 진행하는 병원 입장에서도 광고 성과뿐 아니라 민원 대응 능력까지 고려해 대행사를 선택하는 흐름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브랜듀오는 “의료광고는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법과 행정, 현장 경험이 함께 작동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의료 마케팅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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