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프로그램은 최신 시각 기술과 장애 예술의 독창성을 결합해 교육의 몰입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 규모와 공간 조건에 맞춰 40명 규모의 풀 오케스트라부터 19~23명 규모의 챔버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DTL 밴드, 아카펠라 그룹까지 다양한 형태로 맞춤형 편성이 가능해, 대규모 집합 교육이 어려운 기업도 공간 제약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최종 수강생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한빛예술단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들의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온라인 강의나 집합 교육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며, 공연식 교육 선호도가 다른 방식보다 4배 이상 높아 단순한 법정 교육을 넘어 사내 문화 행사로서의 가치까지 입증했다.
높은 만족도의 핵심은 한빛아트만의 독보적인 콘텐츠인 ‘암전 공연’과 ‘미디어 아트’의 결합이다. 시각장애 연주자들의 탁월한 기량으로 구현되는 암전 공연은 관객이 시각을 차단한 채 음악에만 집중하게 하여 장애에 대한 진정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화려한 미디어 아트 영상과 발달장애인 미술 작품 전시가 더해져, 임직원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교육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해 삼성전자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체험하며 느낀 교육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가치 있었다”며 “전 사원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확대되길 바란다”고 후기를 남겼다.
한빛예술단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정교해진 연출로 기업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