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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H², 궐련형 전자담배의 새로운 기준…2차 티저서 시간 세션 방식 공개

입력 2026-03-13 10:35

하카 H², 궐련형 전자담배의 새로운 기준…2차 티저서 시간 세션 방식 공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하카코리아가 신제품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H²'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의 핵심은 흡입 횟수가 아닌 시간을 기준으로 사용 세션을 정의하는 방식이다.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는 1회 사용 시 흡입이 가능한 횟수를 정해두고, 그 횟수를 소진하면 사용이 자동 종료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용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기기가 정한 기준에 따라 사용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반면 하카는 H²에서 이러한 구조를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티저에서 공개된 H²의 '행동 큐레이팅'은 약 5~6분의 시간 세션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는 시간 세션 내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카 H²는 시간 세션과 더불어 최대 15분의 일시정지 기능이 탑재되었다.

이와 같은 하카 H²의 시간적 기준 전환은 '행동 큐레이팅'이라는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사용자의 행동이 기기의 시스템에 의해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개념을 통해 기기가 사용자의 패턴을 유지하도록 돕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시정지 시간을 대폭 늘려 사용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행동이 방해받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포함된다.

하카코리아는 H²의 가열 속도와 같은 하드웨어 스펙보다 '큐레이팅'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제품이 가진 기술 철학을 단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는 스펙 경쟁이 아닌 경험의 질로 승부하겠다는 하카의 전략적 포지셔닝으로 풀이된다.

한편, 하카는 H²의 우선 출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 알림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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