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시 접수채널 개설.. 피해 유형 별 맞춤형 해법 제시도

지난 3월 6일부터 ‘서울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피해‧애로를 접수하고 상담을 본격 가동 중이다. 유가 상승 및 해상 물류차질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접수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기업의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울기업지원센터 온라인 상시 접수채널에는 9개 분야 72명의 전문위원이 대응, 1:1로 매칭되어 기업별 상황에 맞는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기업 편의를 위해 온라인 접수 후 대면하거나 유선 및 화상 상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상담 지원 카테고리는 물류지연, 수출대금 미회수, 원자재 가격 상승 등 피해는 물론 다양한 일반 경영 애로나 규제 애로(실증지 확보 포함)를 겪는 경우도 아우른다. 특히 철강·화학·플라스틱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과 화장품·식품 등 중동 지역 소비재 수출기업 등 고위험 업종을 중심으로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물류망 봉쇄에 따른 인도 지연, 수출대금 회수 불가, 운임 및 보험료 인상 등 주요 피해 유형별로 내외부 지원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 및 안내하고 있다.
특히 수출 대금 미회수로 인한 자금난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을 호소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경영안정자금, 긴급바우처 등 맞춤형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또 중동 외 대체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 자문과 함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이나 지원사업 신청에 대비한 필수 서류 준비 절차를 안내하는 등 기업의 선제적 대응과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 중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우리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 서울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전문 상담 등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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