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양양 낙산해변 인근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로 총 216실을 갖춘 프리미엄 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로 조성된다. 정식 개관은 2026년 5월 1일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2018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개관 당시 반려견 동반 객실 운영, 체험형 프로그램 ‘세인트게임’, 해변 피트니스 공간 ‘머슬비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한 바 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호텔 이용 경험을 확장시키며 세인트존스호텔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유지하는 기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인트존스 강릉은 이러한 운영 모델을 통해 연평균 약 5%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해 왔으며, 이 같은 운영 경험은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 프로젝트에도 반영됐다.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은 강릉보다 규모는 작지만 전 객실을 스위트 타입으로 구성해 숙박 경험의 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약 37㎡ 규모부터 125㎡ 규모의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마련됐다.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쿠킹과 아트 등 어린이 대상 활동을 제공하는 ‘키즈 아카데미 클럽’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식음 시설(F&B) 역시 차별화를 이어간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호응을 얻은 미국 남부식 해물 레스토랑 ‘OH!CRAB(오크랩)’의 보일링크랩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버전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호텔 최상층에는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인피니티풀과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이 조성돼 웰니스 중심의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김헌성 대표는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보다 규모는 다소 작지만 더 알차고 트렌디한 호텔을 양양에 선보이겠다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을 통해 생활형숙박시설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