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커패시터·AI·5대1 주식병합 확정

주총 결과에 따라 회사는 사명을 ‘주식회사 디에스엠(DSM Corporation)’으로 변경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제조와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경영 방향성이 반영됐다.
사업 목적 추가에 따른 신사업 추진 기반도 확보됐다. 슈퍼커패시터 제조 및 AI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개발이 신규 사업 목적으로 반영돼 해당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들 신사업은 기존 자동차 정밀 부품 및 태양광 에너지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슈퍼커패시터 제조의 경우 지난해 말 단일 셀 기준 16.5V, 1,000패럿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에 성공했으며 올해 양산 검증을 거쳐 상용 제품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슈퍼커패시터 적용 분야로는 전기차, 로봇, 드론, 에너지저장장치(ESS), 방산 전력 시스템 등 고출력·고내구성이 요구되는 영역이 포함된다.
이사회 구성도 일부 변경됐다. 개정상법에 따른 신규 사외이사 선임으로 사외이사 비율이 3분의 1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의사결정 구조의 독립성과 투명성이 강화됐다.
대성파인텍 관계자는 “사명 변경과 자본구조 정비,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 합병 후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이번 사업 구조 정비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과 실적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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