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와 함께 일본 발효 음료 시장 정조준

티젠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 발효 음료와 웰니스 트렌드 관심이 확대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확대해 일본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행사 부스는 트와이스 광고 캠페인 ‘렛츠 드링크 트와이스(Let’s Drink Twice)’ 콘셉트로 꾸며진다. 티젠은 샘플링과 시음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통해 현지 관람객에게 콤부차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젠은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액상 콤부차의 유익균 손실 문제를 개선한 제조 공법을 적용했고, 낮은 칼로리와 당류 0g 설계를 통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과일 맛과 휴대 편의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티젠은 일본 현지 유통망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코스트코와 드럭스토어, 편의점 채널 입점을 확대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성장했다고 밝혔다.
티젠 관계자는 “일본 젊은층을 중심으로 발효 건강음료와 웰니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유통사와 협업을 확대해 K-콤부차의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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