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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6’ 6월 개최

입력 2026-05-11 08:59

6월 9일부터 나흘동안 전 세계 50개국에서 1,800여개 기업 참여

서울푸드,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6’ 6월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서울푸드 2026’이 오는 6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KOTRA는 ‘서울푸드 2026’을 오는 6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서울푸드는 국내 대표 식품 산업 전시회이자 아시아 주요 식품 비즈니스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50개국 약 1800개 기업이 참가해 K푸드와 푸드테크 기술,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푸드는 올해 ‘K푸드 수출 이니셔티브’를 핵심 방향으로 내세웠다. KOTRA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식품 기업 간 비즈니스 연결 기능을 강화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된다. KOTRA는 해외 우수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업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자율 상담 방식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서는 총 3878건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실적은 약 5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실제 계약 추진액도 약 760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국내 유통 상담회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뿐 아니라 편의점과 홈쇼핑, 온라인 플랫폼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해외 참가 기업을 위한 국내 시장 진출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푸드테크와 AI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도 확대된다. 올해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는 ‘AI & Robotics : 푸드테크 컨버전스 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식품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산업 흐름과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ESG 관련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 KOTRA는 식품 산업 변화에 맞춘 지속가능성과 환경·사회 분야 논의의 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주빈국으로는 미국이 참여한다. 미국관은 ‘USA Pavilion: Yours to Explore’를 테마로 미국산 육류와 스낵, 견과류, 스페셜티 원료 등을 소개한다. 미국 측은 전시와 함께 ‘컬리너리 챌린지’ 요리대회 서양식 메인 코스 부문 후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서울푸드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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