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강득구 등 총출동… 경선 경쟁자 김재기·권혁우 선대위 합류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변화 만들겠다” 현장 중심 선거운동 '본격화'

이날 개소식은 시민과 함께 ‘민생 중심 선거’의 시작을 선언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 결집과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시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후보 등록 이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복지·돌봄 현장 등을 돌며 이어온 민생 행보를 시민과 공유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단순히 선거사무소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시민의 자부심을 되찾고 수원의 대전환을 시작하는 날”이라며 “시민들이 ‘아~하, 이 맛에 수원 산다!’라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향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가장 귀한 내빈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이 이재준의 자부심이고 수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수원의 변화를 반드시 시민이 체감하게 만들겠다”며 “4년 뒤 시민 여러분께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또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 의원과 박정, 이재식 등이 참석해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병도 원내대표와 황명선, 염태영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힘을 실었다.
무엇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김재기, 권혁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 후보 선대위에 합류하며 정책 제안을 전달했고 이 후보는 이를 받아들며 “두 분이 치열하게 고민해 만든 정책들을 가슴으로 받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우리는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무적의 원팀”이라며 선거 승리를 향한 결속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이 후보의 메시지에 호응했고 ‘민생 중심 선거’,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 대전환’이라는 구호 아래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 측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청년·체육·사회적경제 현장 등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이번 개소식은 세 결집과 원팀 체제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수원시장 선거전의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