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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호 A1-1구역 시공사 선정..."공공재개발사업에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적용"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5-18 13:03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7-61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8개 동을 짓는다. 총 74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부가세를 제외하고 3720억 원이다.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 투시도/대우건설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 투시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이 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다. 공공재개발 사업에 써밋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명은 ‘써밋 트리버’로 정했다.

써밋 트리버는 ‘Three’와 ‘River’를 합친 이름이다. 대우건설은 세 개의 상징 주동과 한강 조망을 단지명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했다. 유엔스튜디오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등을 설계한 건축 그룹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외관에는 커튼월 마감재를 적용한다. 대우건설은 빛의 변화에 따라 외관이 다르게 보이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 주간 투시도/대우건설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 주간 투시도/대우건설
단지에는 약 6346.78㎡ 규모 테마가든을 조성한다.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도 마련한다. 스카이라운지는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한강과 도심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한다.

주거 평면은 총 21개 타입으로 구성한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강 조망 펜트하우스 등 특화 상품도 도입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호 A1-1구역은 한강변에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라며 “설계와 커뮤니티, 한강 조망 특화를 통해 강동구를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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