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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소속 유조선, 호르무즈해협 통과 중...블룸버그통신, 중국 유조선 두 척과 함께 이동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5-20 14:41

'블룸버그통신, "유니버설 위너'호, 호르무즈해협 통과 시 이란 봉쇄이후 동북아 국가중 처음으로 해협 통과"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한국과 중국의 유조선이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시도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긴급 보도했다.
 한국과 중국의 유조선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경로. 자료=블룸버그통신
한국과 중국의 유조선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경로. 자료=블룸버그통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태극기를 단 슈퍼 탱거 '유니버설 위너'호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할 경우 이란이 봉쇄한 이후 동북아시아 국가 중 처음이라고 전했다.

쿠웨이트 원유를 실은 이 유조선은 HMM 소속으로 목적지가 울산항이라고 덧붙였다.

이달 초 HMM 소속 벌크선 한 척이 호르무즈해협 근해에서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유니버설 위너호는 중국의 슈퍼탱크 2척을 뒤따라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며 한 중 유조선은 같은 항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설명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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