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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 ‘군체’, 2백만 관객 돌파…올해 최단 기록 경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5-26 07:16

[문화 소식] ‘군체’, 2백만 관객 돌파…올해 최단 기록 경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2026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군체’가 개봉 5일째인 지난 5월 25일 오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군체’는 100만 관객에 이어 200만 관객 역시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5월 25일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 5명을 기록,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 올해 흥행작들을 제치고,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군체’는 2026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시작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200만 관객 돌파까지 올해 극장가의 흥행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0만 돌파 기록은 2025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좀비딸’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에 도달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군체’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글로벌 호응을 먼저 이끈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부산행', '반도'를 잇는 연니버스 좀비 3부작의 방점을 찍은 작품으로,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좀비들은 물론,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 배우들의 열연까지 다방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월에 이어 6월 극장가를 견인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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